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의 변함없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저녁식사 모임에 신랑과 '같이 가는 줄 알고' 준비했던 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얼른 츄리닝 입고 부라보라랑 즐거운 불금 보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블랙앤 화이트의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루즈한 셔츠를 오프숄더로 연출하고, 트임이 있는 블랙 스커트로 완벽 각선미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영은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연예인 최초로 다리 보험을 든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 했었다. 그때 보험료도 굉장히 많이 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 서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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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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