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즈니+ 제공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가 오늘(15일) 오후 4시 7화 공개를 앞두고 ‘민회장’ 살인사건의 숨겨진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을 예고한다.
'카지노' 시즌 2가 지난 시즌 1 보다 압도적 흥행력을 자랑, 디즈니+ 역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 더욱 파격적인 이야기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예고한다.
오늘 공개될 7화에는 ‘민회장’ 살인사건과 깊게 연관되어 있는 ‘진영희’(김주령)를 노리는 ‘차무식’(최민식)과 ‘오승훈’(손석구)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은 ‘진영희’의 목을 서서히 조여가는 ‘차무식’, 이에 연일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진영희’는 편집증적인 증세까지 나타나며 그의 운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진영희’를 체포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다시 복귀한 ‘오승훈’의 활약도 놓쳐선 안된다. 그의 복귀 명분은 ‘진영희 체포’이지만 실은 ‘차무식’을 노리는 ‘승훈’은 ‘상구’와 비밀리 접선을 통해 ‘무식’을 잡을 결정적 증거를 찾아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피날레까지 단 2회만을 앞둔 가운데 오늘 공개될 스토리엔 어떤 결정적 반전이 담겨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 극과 극 열연을 예고한 배우 이동휘에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7화 스틸에는 ‘소정’의 납골당을 찾아 인사를 건네는 ‘정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씁쓸한 표정을 보이며 사뭇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이끈다. 이와 정반대로 큰 심경 변화로 완전히 망가진 채 허망한 눈빛으로 ‘상구’를 응시하는 ‘정팔’은 구독자들의 호기심을 극대화시킨다. VIP 100억 도난 사건의 숨겨져 있던 진실과 마주한 뒤 ‘무식’을 향한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인 ‘정팔’은 과연 그에게서 등을 돌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배우 이동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구독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2는 카지노의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 앞으로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긴 '카지노' 시즌 2는 오늘 오늘 오후 4시 7화가 공개되고, 3월 22일(수) 오후 4시에 마침내 역대급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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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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