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튜디오춤 제공
더보이즈(THE BOYZ)의 큐&선우가 '믹스앤맥스 네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측은 "'MIX & MAX'(믹스앤맥스) 네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더보이즈의 댄스 라인 큐와 선우"라고 밝히며 "두 사람이 '믹스앤맥스 를 통해 최상의 시너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 선물 같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달 미니 8집 '비 어웨이크(BE AWAKE)'를 발매한 더보이즈는 타이틀곡 '로어(ROAR)'로 국내외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음악 방송 1위를 싹쓸이하며 압도적 파워를 입증했다. 공식적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큐와 선우의 '믹스앤맥스'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더보이즈 팬들의 기대도 수직 상승 중이다.
'믹스앤맥스'는 댄스에 특화된 두 명의 아티스트가 콜라보하여 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 등을 보여주는 스튜디오 춤의 콘텐츠다. 앞서 ENHYPEN(엔하이픈) 정원&니키, ITZY(있지)의 예지&류진 등이 '믹스앤맥스' 주인공으로 출격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홀린 바 있다.
'믹스앤맥스' 네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된 더보이즈의 큐와 선우는 'Imagine Dragons(이매진 드래곤스)'의 'Thunder'(썬더)에 맞춰 천둥과 번개를 각각 미래와 과거로 표현한 독창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고난도의 안무를 소화해냄은 물론,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소품 및 의상을 활용했다는 제작진의 귀띔이 이어져 보는 재미 역시 확실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큐&선우의 무빙 포스터가 최초로 공개돼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같은 날 공개된 스포트라이트 영상 역시 연습 장면과 인터뷰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들이 어떠한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믹스앤맥스' 큐&선우의 퍼포먼스 영상은 오는 17일 스튜디오 춤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25일에는 다큐멘터리 영상이 오픈된다.
한편,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해 3월 구독자 수 437만 명, 누적 조회 수 23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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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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