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진실 딸 최준희가 44kg 감량 후 여전한 튼살 흔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하지 않나. 저 또한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겪고 증량과 감량을 반복하면서 힘겨운 다이어트를 지속해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홀쭉해진 배를 드러내고 있다. 다이어트 후 홀쭉해진 배를 뽐낸 최준희는 44kg 감량 후 생긴 튼살까지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직접 체중계 위에 올라간 최준희는 현재 몸무게 52.9kg임을 당당히 공개해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했다.

한편, 최준희는 중학교 시절 루프스 병으로 입원해 한 학년이 유급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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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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