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DAM,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슈가와 아이유의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됐다.
10일 스포티비뉴스는 슈가와 아이유가 신곡을 발표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슈가의 신보에 아이유가 피처링하며 '품앗이 협업'을 완성했다고. 앞서 슈가는 아이유의 신곡 '에잇'에 피처링 참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슈가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슈가는 오는 4월부터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4월 26~27일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등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서울, 일본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배우 이종석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아이유는 드라마 차기작으로 '폭싹 속았수다'를 확정,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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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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