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카라 박규리가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메이크업 + 필릌 카메라"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민낯이라는 말을 믿기 힘들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 대고 찍은 사진은 초점이 잘 맞지 않아 흐릿하게 나왔음에도 박규리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카라로 컴백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오는 4월 8일에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총 2회차로 데뷔 15주년 기념 'KARA 15TH ANNIVERSARY FAN MEETING 2023~MOVE AGAIN~IN SEOUL' 개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쇼뮤지컬 '드림하이' 여왕벌 윤백희 역할로 캐스팅,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간다.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캐스팅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공연은 오는 5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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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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