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사라 인스타그램
임사라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을 찾아 수액을 맞는 모습을 공개하며 "변호사+스타트업 대표+워킹맘의 현실"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슈퍼맨, 슈퍼우먼은 영화 속에나 있는, 말 그대로 히어로일뿐 현실엔 없다. 오해나 미화하지 말자"라며 "언젠가는 이 모든게 젊었던 시절, 치열하고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멋진 결과로 돌아오겠지"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임사라는 지난 2021년, 13살 연상인 지누와 결혼했다. 당시 지누는 51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을 알리며 일상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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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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