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공현주가 남매 쌍둥이 엄마가 될 준비 중이다.
지난 3일 공현주가 자신의 SNS에 "남편의 오다 주웠다. 얼마 전 남편이 지인분들께서 주신 선물을 잔뜩 가져왔어요"며 "현재 아들딸로 추정되는데 어떻게 아시고. 너무 귀여운 케이크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아이보리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선물 받은 수제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불러온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공현주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케이크 속 남녀 아기 캐릭터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김영희는 "쌍둥이구나!!"라고 기뻐했고, 알렉스는 "둥이맘님 건강하세요"라며 공현주를 축하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3월 16일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올 초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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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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