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3세 생파 근황…숏컷에 완전히 다른 분위기
기사입력 : 2023.03.03 오후 4:17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고현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정 생파기념 수다. 스브스 대장님들과 오랜만에. 10년 전 '고쇼'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고현정과의 투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여전히 날씬한 모습이다. 하지만 숏컷에 보이시한 분위기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빛나는 피부는 감탄을 더한다. 그는 윤종신이 밝힌 것 처럼 '고쇼'에서 함께한 인연들과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모습이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는 지난 2012년 방송됐으며 고현정,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이 함께 했다.

고현정은 1971년 생으로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 걸'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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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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