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우혜림 인스타그램
원더걸스로 활약했던 우혜림의 아들 돌잔치 모습이 공개됐다.
3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잔치 저희는 전통적인 한옥과 한복 느낌으로 하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난히 긴 목선으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엄마 우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지난해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 공개되기도 했던 귀여운 아들 시우 군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미소를 지으며 엄마와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아빠 신민철과 엄마 우혜림은 아들 시우 군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슈룹'같아", "와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림언니랑도 잘 어울리고" 등 아름다움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과거 원더걸스로 활약을 펼친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신민철과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2월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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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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