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원 인스타그램
우주소녀 다원이 소속사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 중국인 멤버를 제외한 10인 중 루다, 다원을 제외한 멤버 8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다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좋은 스타쉽 스태프들, 그리고 우정들 만나 행복한 깨달음과 배움을 얻었어요"라며 "7년간 빛날수있게 해준 우리 우정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앞으로 더 빛나는 다원이 보여드릴게요"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나한테는 언제나 함께야 사랑해요 우정"이라며 팬들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다원은 2016년 2월 25일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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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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