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13살 연하 변호사 아내♥와 '동상이몽' 합류…세 식구 일상 공개
기사입력 : 2023.03.02 오후 5:39
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원조 힙통령 지누션의 지누가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오는 13일, 원조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SBS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의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동상이몽'은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수많은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하며 2017년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동상이몽'은 신혼, 새혼, 입양, 장거리 등 다양한 가족 형태와 그 속에 담긴 희로애락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진한 공감과 재미를 전하고 있다. 새롭게 합류를 결정한 지누는 지난 2021년 13살 연하의 변호사 아내 임사라와 결혼 소식을 밝힌데 이어, 51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들 시오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저소득층으로 학비 면제를 받을 만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아내 임사라는 검정고시에 지방대 출신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변호사가 된 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원조 힙통령 남편과 자수성가 변호사 아내는 어떤 '동상이몽'을 가지고 있을지에도 흥미로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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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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