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류이서가 자신의 SNS에 "내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바라클라바 뺏어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수수한 민낯에 깜찍한 맨투맨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채광이 잘 드는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류이서는 남편 전진이 자신의 물건을 빼앗아가 착용한 모습까지 공개했다. 전진은 어색한 모습으로 전화를 하는 연기를 하는가 하면 류이서의 머플러를 두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빛난다", "가면 갈수록 더 어리게 보이는 건 왜 그런 건가요?", "너무 상큼하고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소속사 더제이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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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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