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불화설 의식 NO…이지현, 금쪽이와 일상 공개 "드디어 12시까지 무음 가능"
기사입력 : 2023.03.02 오전 10:43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했던 두 아이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일기는 개학날 전까지 밀려 엄마랑 글짓기 하는거 맞죠? 드디어 꼬박 2달의 대장정 방학이 끝나고 개학이에요. 지지고 볶고 웃고 울고 아이들은 그 새 더 자란거 같아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개학에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도 더했다. 이지현은 "막상 개학이 되니 방학 동안 여기저기 더 놀러다닐걸..좀 후회스럽기도 해요. 여름 방학에 많이 놀러 가는걸로. 드디어 12시까지 무음 으로 있을 수 있어요. 모닝 커피고, 청소고 뭐고 침대에서 12시까지 안나올거에요. 어머님들 겨울방학 고생 많으셨어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지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일기를 쓰다 지친 모습과 쇼파에 앉아있는 첫째와 격하게 인사하는 둘째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첫 딸을, 2015년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2020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싱글맘으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지난달 26일 쥬얼리 멤버 서인영의 결혼식에 참석한 이지현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고, 결혼식에 불참한 조민아는 "초대받지 못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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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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