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 김장년♥정윤진 "동거, 재혼 준비 과정…청약 받은 집도 있어"
기사입력 : 2023.02.28 오전 7:19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연인과의 동거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나는 솔로' 10기 영식으로 이름을 알린 김장년과 그의 연인 정윤진 커플이 등장했다.

김장년은 "올해 38살이다. 이혼하고 8살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서울 소재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전했고, 동거녀 정윤진은 "청주에 거주하고 있는 38살 정윤진이다. 뷰티 사업을 하고 있다. 이혼 7년 차로 8살 아들의 엄마"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11월에 만나 촬영일 기준 두 달 반쯤 됐다는 두 사람.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들은 재혼을 위해 동거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장년은 "우리는 결혼과 이혼을 겪어보지 않았나. 너무 힘들어 봤으니 행복한 가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정윤진과) 만났을 때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 첫 만남에 통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주말마다 같이 살려고 한다. 재혼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청약된 집이 있는데 그 사이에 준비가 필요하다. 아이들도 중요한 시기니까 함께 보내자는 의미로 동거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눈+코 성형수술 마친 근황까지 공개


▶︎ 염경환 고백 "아내보다 더 잘 맞는 사람과 2년 차"


▶︎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결심, 꽤 오래돼…너무 사랑하는 친구"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나는솔로 , 김장년 , 결혼말고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