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미경 인스타그램

김태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27일 배우 김미경이 자신의 SNS에 "쉬어가는 시간. 우리의 시간은 왜 그리 빨리 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인연을 맺은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편안한 자리에서 만난 듯, 캡모자를 쓴 채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20년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후 차기작 소식 없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김태희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이바이마마 리유니언", "그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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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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