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전국노래자랑'이 '경기도 광명시' 편을 맞아 국경 없는 전 연령 노래자랑의 매력을 제대로 과시한다.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이날 '전국노래자랑' 제2011회는 '경기도 광명시 편'으로 총 16팀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박현빈, 별사랑, 신승태, 문연주, 김국환에 이르는 아티스트들의 특별 무대로 성큼 다가온 봄의 향기를 흥겹게 내뿜을 예정이다.
'경기도 광명시 편'은 국경 없는 온 가족을 위한 노래자랑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에서 온 20대 모델 멜로디의 'Tears'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부르는 '허니', 40대 아빠와 10대 아이들이 부르는 'U&I'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전국노래자랑'의 위상을 드러낸다. 나아가 취업준비생, 대학생,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그 어느때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웃음과 힐링이 있는 일요일 오후를 만들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경기도 광명시' 편은 가족 참가자들과 프랑스에서 온 참가자 주부 참가자 등 온 가족 모든 시민들이 유쾌하게 즐기는 '전국노래자랑'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경기도 광명시 시민들의 흥과 끼를 담은 만큼 전국의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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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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