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이 인스타그램, NCT DREAM 유튜브 영상 캡처
천러가 '환승연애2' 성덕이 된 근황을 전했다.
25일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김태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NCT DREAM 천러의 계정을 태그하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NCT DREAM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Best friend ever'의 안무 연습 영상 속 천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천러가 입고 있는 후드티다. 천러는 앞서 '환승연애2'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태이 님이 하는 카페에도 두 번 갔다. 가서 태이 님이랑 얘기하고 싶었다. 근데 갔을 때 다 안 계셨다"라며 과몰입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태이는 천러의 허탕 소식을 듣고 후드티와 편지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전했던 것. 이날 입고 나온 후드티는 그때 선물한 의상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태이는 '환승연애2' 출연 당시 박나언과 좋은 분위기를 완성했으나,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가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언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태이와 만나나요?'라는 질문에 "아니오. 만나지 않습니다.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간결하게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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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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