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지난 20일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와 안유진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해피마리버스데이(Happy Marie Birthday, #HMBD)' 캠페인의 일환이다.
안유진은 커버 프로젝트에 참여해 여러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유니세프의 식수 위생 사업과 세이브더칠드런의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앞머리와 옆머리를 내린 감각적인 헤어스타일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들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안유진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눈빛과 자연스럽고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차세대 '화보 장인'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안유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1일과 12일 한국, 지난 18일과 19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3일과 24일에는 고베에서, 오는 6월부터는 마닐라,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을 차례로 순회하며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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