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이소라가 샴푸로 인한 알레르기 상황을 밝혔다.
22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고 난리난 샴푸를 따라 썼는데 알러지때문에 화끈거리고 조금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소라는 알레르기로 목 뒤부터 귀까지 빨갛게 변한 모습이다. 함께 공개한 팔 역시 부분 부분 빨갛게 알레르기가 올라와있다. 이소라는 그러면서도 "그래도 머릿결은 두꺼워진 느낌. 흔들린다 흔들려. 머리결이냐 피부냐"라고 적은 해시태그를 공개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해 6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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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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