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비 인스타그램

아이비가 제주 한달살이 계획을 알렸다.

20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월 제주 한달살기 계획중인데요"라며 "애견 동반, 독채, 바닷가 근처 이 조건을 충족하는 숙소 추천해주세요! 하 넘 설레"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물랑루즈'에 출연 중이다.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디바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물랑루즈'에서 아이비는 사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스케줄로 바쁜 스케줄을 보낸 뒤 힐링의 시간을 가지려는 아이비를 위해 많은 팬들의 장소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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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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