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이영자, 권율, 송성호 실장과 함께 푸짐한 제주 한 상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35회에서는 ‘파김치 보은로드’를 떠난 이영자, 전현무, 권율, 송 실장이 제주 멋집 투어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양양 멋집 투어에서 모두를 기상시킨 알람 푸드 '군밤 수프'를 뛰어넘을 이영자의 '뉴 맛집'이 공개된다. 이영자도 몇 번이나 방문에 실패한 맛집일뿐더러 제주 해녀들이 직접 공수한 식자재로 만든 음식들을 맛 볼 생각에 네 사람은 들뜬 마음을 내비친다.
네 사람은 제주의 산해진미가 모두 담겨 있는 고급 식재료의 리조또와 파스타, 역대급 비주얼의 피자까지. 제주 속 이태리에 흠뻑 빠져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라고.
한편 이어지는 셰프의 음식 설명에도 전현무는 권율과 마지막까지 티격태격 ‘율무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이영자는 이에 아랑곳 않고 먹부림을 이어가 먹교수의 진정한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는데.
특히 전현무는 “물주가 될 생각이 있어”라며 다음 ‘보은로드’를 기대하게 하는 말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먹방으로 시작해서 먹방으로 끝난 ‘파김치 보은로드’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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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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