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린 인스타그램

가수 린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17일 린이 자신의 SNS에 "봄맞이 대쇼핑. 블랙 미니 드레스는 어느 무대에서 입게 될까. 아비에무아 참 잘한다.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강민경이 운영하는 의류브랜드 아비에무아 매장을 찾아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올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낸 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린씨 너무 말랐네요. 티비에서는 그렇게 안 말라 보이던데"라고 댓글을 달자, 린은 "너무 마르지는 않았고요. 티비에서 보셨을 때보다 9kg이 빠졌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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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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