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격한 스킨십을 폭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부부 선수촌-이번 생은 같은 편'(이하 '이생편')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이 사람이 나를 집에서 막 잡이 뜯고 터트리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강아지도 손을 너무 타면 죽는다'고 할 정도였다. 하루 종일 콕콕콕콕 그렇게 만진다"라며 "근데 또 밖에 나가면 부끄러우니까 집에서처럼은 못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그게 정상이 아닌 건 저도 알고 있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밖에 나가면 나보고 팔짱을 끼라더라. 밖에서 보면 내가 매달려 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거다. 남편이 그런 걸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도연우, 도하영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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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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