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백일사진→초·중·고·대 졸업사진 공개…'중학교 때 뭐 기분 나빴던 거 아니죠?'
기사입력 : 2023.02.14 오전 7:25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이 모태미녀의 자신감을 보였다.

13일 박하선은 "오랜만에 친정가서 정리했더니 추억이 새록새록 유물들이. 뒤로 갈수록 잘 생겨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하선의 태어난 백일사진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까지의 졸업사진이 담겨있다. 아기였을 때부터 유독 똘망똘망하고 예쁜 입술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하선은 유치언 졸업사진에서는 어린 세자같은 느낌을,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는 새초롬한 모습을, 중학교 졸업사진에서는 사춘기 여중생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는 등 쭉 예쁜 모습을 유지해와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중학교때 뭐 기분나빴던건 아니죠?"라고 물었고, 박하선은 "중2때 부터 쭉"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신애라는 "아구 예뻐라", 홍지민은 "모태미녀구만 예뻐라", 심진화는 "어머 너무 똑같다, 어릴 적 하선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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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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