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김유연이 '방과후설렘' 탈락 이후 트리플에스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트리플에스(triple S)이 10인조 '디멘션(DIMENTION)'의 새 앨범 'ASSEMBLE'(어셈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니고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김유연은 "현재는 아이돌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휴학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과후설렘'에서 탈락한 이후 걸그룹 도전을 이어가게 된 것에 대해 "그때 무대에 선 기억이 정말 좋았고, 기다려주는 팬들이 계시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무대에 있을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라며 아이돌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ASSEMBLE'을 발매, 이날 저녁 7시 30분 개최되는 'Pre Con'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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