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판타지오 제공
강해림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9일 판타지오는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강해림의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해림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독보적인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그는 쨍한 블루 컬러의 민소매 니트를 입고 청량미에 이어 세련된 매력도 발산하고 있다. 또 강해림은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올곧은 눈빛은 앞서 프로필과는 다른 차가운 포스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한 강해림은 KBS Joy ‘연애의 참견’과 JTBC ’라이브온’을 통해 현실감 넘치고 강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차가운 성향을 지닌 개발자 ‘김섬’으로 완벽히 분해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견인하고 있는 강해림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해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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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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