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행텐 제공

배우 이선빈이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2023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이선빈이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 캐주얼 브랜드 ‘HANGTEN(이하 행텐)’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텐은 오리지날 캘리포니아 서핑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캐주얼 브랜드이다. S/S ‘행텐 클럽하우스’ 캠페인을 통해 모던하면서 세련된 핏을 일상속에서 누구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데일리 스타일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녹인 스포티한 무드의 액티브웨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이선빈이 S/S 캠페인을 함께할 전망이다.

행텐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이선빈의 평소 긍정 가득 에너지와 일할 때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에 반전매력이 있다. 아메리칸 캐주얼의 자유로운 무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행텐 아이덴티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S/S 캠페인에서 “액티브, 컴포트, 캐주얼 감성을 잘 녹여내어 금번 캠페인을 통해 ‘여친룩의 정석’ 이선빈 배우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선빈은 많은 사랑을 받은 화제작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안소희 역으로 출연, 인생 연기를 펼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외에도 tvN ‘산꾼도시여자들’, 디즈니+ ‘핑크 라이’, 네이버 VIBE 오디오무비 ‘리버스’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하기도. 새로운 전성기를 보내는 이선빈과 새로운 캐주얼 영역에 도전하는 행텐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