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배슬기가 병원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복싱장 거의 다 와서는 급 병원행"이라며 "신랑 말 안들어서 결국 또 사고침"이라며 눈물을 짓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그는 "택시비 8천원 아끼려다 병원비만 80이 넘게 나감"이라며 "대체 난 왜 이럴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스토리를 보면 배슬기는 킥보드를 타고 복싱장을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배슬기는 "저 오늘부로 킥보드 끊습니다. 하늘나라 갈 바에야 츤츤히 걸어다닐랍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헬멧 있어도 위험하다"라며 당부를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19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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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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