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지윤 홍주현 인스타그램
홍지윤의 사과문에 홍주현의 의미심장한 글이 더해졌다.
1일 홍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어제 황당하고도, 마음 아픈 기사 소식으로, 팬분께 참 면목이 없고 죄송합니다. 누구보다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이신 걸 알기에,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노래만 하고싶은데, 참 마음이 복잡하고 괴롭네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문과 함께 '인면수심(人面獸心)'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인면수심은 인간의 얼굴을 하고 짐승의 마음을 가졌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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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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