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최시원이 축구 선수 혼다 케이스케와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0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온 걸 환영해, 나의 친구 혼다"라며 "좋은 영감과 분위기를 얻는 밤!"(Welcome to Korea, my friend @keisukehonda A night of great inspiration and good vibes!)이라는 글과 함께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식당을 찾은 듯한 모습으로, 나란히 앉아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 사진에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DJ)인 레이든은 "항상 외교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혼다 케이스케는 일본의 축구선수 출신으로, 캄보디아 축구 국가대표팀 및 캄보디아 U-23 대표팀 총괄매니저 등을 맡던 중 최근 퇴임했다. 최시원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로 많은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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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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