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품절남' 김세민, 오는 28일 5세 연하 디자이너와 결혼…웨딩화보 공개
기사입력 : 2023.01.26 오전 11:42
사진: 김세민 인스타그램
배우 김세민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26일 새벽 배우 김세민이 자신의 SNS에 "나도 모르게 사랑이란 걸 하게 됐다"며 "내가 큐피트의 화살을 한 방 맞으니 OO이란 걸 하게 됐다. 그것도 내일모레요"라며 '드디어 품절남 합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이날 오센 측이 "김세민이 오는 28일 경기도 일산의 한 웨딩홀에서 5살 연하 패션 디자이너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세민의 예비신부는 3년 전부터 김세민의 부모님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두 사람은 경기도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민은 올해 한국나이로 56세로, 지난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야인시대', '서동요', '내조의 여왕', '오로라 공주', '불굴의 차여사' 등에서 열연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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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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