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퍼스트룩 매거진 제공
케플러 샤오팅과 마시로가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계 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케플러의 샤오팅과 마시로가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절정의 비주얼을 뽐냈다. 1999년생 토끼띠인 두 사람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순백의 콘셉트로, 청초한 아름다움부터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토끼해'를 맞은 남다른 소감과 데뷔 1주년을 맞아 새롭게 다진 각오를 전했다. 2022년 한 해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는 샤오팅은 "특히 처음으로 케이콘 무대에 섰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벅찬 감동과 가슴 뛰는 희열을 느끼게 해 준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마음을 밝혔다. 또한 "성장과 성취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뭔가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는 굳은 다짐도 드러냈다.
'나의 해'를 맞은 좋은 기운을 받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마시로는 2023년에는 전 세계의 더 많은 케플리안을 만나 더 많은 시간을 기쁨으로 채우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다. 또한 "아무리 힘들어도 멤버들과 연습하다 보면 힘든 줄을 모른다"며 "뛰어난 실력의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나도 자신감이 쌓이고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커졌다. 앞으로는 저를, 케플러를, 더욱 멋지게 잘 보여드리고 싶다"는 말로 케플러의 내일을 기대하게 했다.
독보적인 매력의 샤오팅과 마시로, 두 사람의 다양한 화보 컷과 또 다른 이야기는 1월 16일 발행된 <퍼스트룩> 251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빛나는 디지털 콘텐츠도 오는 2월 5일 퍼스트룩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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