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재희 인스타그램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일 한아름컴퍼니는 "오늘 오후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득녀했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며, 두 사람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송재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뽁뽁아 반가워"라는 글을 남기며 첫 딸을 반겼다. 이를 본 제이쓴은 댓글로 "형 너무 축하해요!", 배우 동현배 역시 "형 너무 축하드려요"라는 댓글들로 축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 부부는 2017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세 계획 도중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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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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