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1기 순자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1기 출연자 순자가 시술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16일 11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여름사진에 비해서 다리 부종도 해결되고, 슬림하게 매끈해졌어요. 스타킹 신어서가 아니라 종아리 근육, 종아리 주변 살까지 정리되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 넘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종아리 시술 사실을 전했다.
이어 "평소에 등산을 좋아해서 과도한 종아리 근육을 가지고 있었는데..무슨일이야. 평소에 치마 입을 때 더 자신감 생기고, 당당하게 다닐 수 있어서 넘 기뻐요"라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나는솔로' 11기 순자는 최종선택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서로 응원하는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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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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