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에디터 이대덕,pr.chosunjns@gmail.com
황정민이 아프가니스탄에 샘물교회 피랍사건을 모티브로한 영화 '교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3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교섭'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 그리고 임순례 감독이 참석했다. '교섭'은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로 향한 외교관 재호(황정민)와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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