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유령' VIP 시사회 현장을 빛냈다.
1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
이날 VIP 시사회에는 영화 '유령'의 주역들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최정원, 장동우, 제이블랙♥마리 부부, 한선화, 아누팜, 박희정, 정소현, 김중희, 차정원, 배정남, 박지후, 윤균상, 민도희, 정영주, 홍예지, 김민귀, 김지훈, 이정신, 윤경호, 유튜버 잇섭, 조이현, 류덕환, 진서연, 마마무 솔라, 샤이니 민호, 박지환, 옹성우, 조달환-신구-이순재-이상윤, 세븐틴 원우, 박보검, 이준기가 참석했다.
한편 영화 '유령'은 오는 1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글 포토 에디터 이대덕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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