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아영 인스타그램
'돌싱글즈1' 출연자 이아영이 눈 부상을 당했다.
지난 9일 이아영이 자신의 SNS에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2023 얼마나 좋은 일만 있으려고 이러는지. 거울만 보면 재밌는 얼굴, 얼른 회복해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한쪽 눈두덩에 심한 멍이 든 상태다. 그는 "엘리베이터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이라며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당황스럽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얼굴에 큰일 날 뻔했다", "갑자기 무슨 일이세요",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빨리 완쾌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이아영을 걱정하고 있다.
한편, 이아영은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했으며, 남성 잡지 '맥심' 모델 출신 돌싱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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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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