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추홀아트센터, SBS 제공
故 김광석이 하늘의 별이 된 지 27년이 지났다.
故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 6일 향년 32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 명곡을 탄생시킨 김광석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그의 사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김광석의 27주기를 맞아 그의 고향 대구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일대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김광석은 1984년 그룹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로 데뷔한 후 포크그룹 동물원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198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약, 국민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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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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