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現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9년 의리ing
기사입력 : 2023.01.06 오전 9:50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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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9년 의리를 이어간다.

세영은 지난 2014년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고 후 영화 ‘호텔 레이크’ ‘수성못’ ‘피끓는 청춘’ 등과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화유기’ ‘카이로스’ ‘메모리스트’ ‘의사 요한’ 등 화려한 필모를 쌓아왔다.

특히 이세영은 지난 2021년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하며 연기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증명했다. 최종회 시청률 17.4%,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주 연속 1위,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베스트커플상 등 의미깊은 기록을 남겼다. 지난해에는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4차원 변호사로 180도 변신해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세영은 ‘법대로 사랑하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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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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