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 캡처
배우 윤기원이 열애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엄영수, 배도환, 조관우, 김성수, 윤기원,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오징어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출연진들에게 "지난 1년 사이 데이트를 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윤기원이 손을 들며 "작년 2월부터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이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 온 적도 있냐"고 묻자, 윤지원은 "그렇다. 아마추어처럼 그런 걸 묻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기원은 "집에 있는 가구가 전처 것 아니냐"는 '돌싱포맨' 멤버들의 짓굳은 농담에 "싹 다 딱지 붙여서 버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 2012년 11세 연하 뮤지컬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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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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