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과 박서준이 일본에서 만났다.
지난 2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오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며 "한국에서 와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외국에서 두 번째 만남도 너무 반가웠어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김재중과 박서준은 이날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반네린 돔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공연 'KROSS vol.1-kpop masterz-'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꾸준히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재중과 달리 박서준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흥행에 성공한 뒤로는 첫 일본 방문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재중은 최근 '2022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를 개최하며 많은 글로벌 팬과 소통했으며, 박서준은 영화 '드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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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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