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신구, 건강 근황 "지난봄, 고비 넘겨…지금은 회복"(씨네타운)
기사입력 : 2022.12.26 오후 1:52
사진: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국민배우 신구가 건강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 출연 중인 배우 신구와 손병호가 출연했다.

앞서 신구는 지난 3월 건강 악화로 입원해 출연 중이던 연극 '라스트 세션' 참여를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신구는 다시 무대에 올라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건강 근황을 묻는 말에 신구는 "지난봄에 약간의 고비를 넘겼다"며 "지금은 연극을 하고 있으니까 다시 회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87세인 신구는 올해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라스트 세션', '두 교황',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에 출연했으며, 내년 1월 영화 '겨울 이야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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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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