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도영, 재현, 정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선물을 준비해 화제다.
NCT 도영, 재현, 정우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커버 영상을 공개, 따뜻한 분위기 속 세 멤버의 감미로운 보컬과 부드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도영, 재현, 정우 세 사람은 앞서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네오시티: 서울 - 더 링크 플러스)에서 스페셜 유닛 무대 '후유증'을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도영, 재현, 정우는 설렘이 느껴지는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와 포근하고 감미로운 'The Christmas Song'을 커버, 세 멤버만의 매력을 담아 연말의 따뜻하고 훈훈한 감성을 들려줬다. 이어 경쾌하고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소녀시대-태티서의 'Dear Santa'도 선사,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한편, NCT 도영, 재현, 정우는 오늘(24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2022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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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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