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리오 제공
아이브(IVE) 안유진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클리오는 24일 안유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는 흰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안유진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유진은 클리오와 함께하는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새 모델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유진의 자신감 있고 솔직한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 역대 최연소 앰버서더인 만큼 그동안 브랜드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브랜드와 안유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캠페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안유진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2023 S/S 화보 및 영상은 오는 25일 클리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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