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솔로지옥' 녹화,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을 정도…시즌3 노린다"
기사입력 : 2022.12.13 오전 11:35
솔로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 / 사진: 넷플릭스 제공

솔로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 / 사진: 넷플릭스 제공


이다희가 '솔로지옥'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3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2로 돌아오는 '솔로지옥'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 MC로 나서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참석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시즌2로 돌아온 소회를 묻자 홍진경은 "이렇게 저를 시즌2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여기에 '언니쓰'를 함께 한 작가님이 계신데 저를 꽂아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다희는 "시즌1을 녹화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정말 즐기면서 봤다. 녹화 시간이 길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편해도 되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는데, 앞으로 시즌3, 4까지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 다음 시즌3도 노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솔로지옥' 시즌2는 오늘(13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넷플릭스 , 솔로지옥 , 홍진경 , 이다희 , 규현 ,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