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가 또 있을까. 티아라의 멤버 지연(29·박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35)과 아름다운 결혼식날의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분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저희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라며 결혼식날 모습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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