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바요 제공

‘맥시멈 러브’ 과감한 사랑으로 시청자를 매료했다.

어느덧 최종화를 앞둔 ‘맥시멈 러브’는 9명의 맥심 모델과 단 1명의 남성이 출연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을 갖고 있다. 총 3박 4일의 기간 중 현재까지 무려 5명의 탈락자가 발생한 가운데, ‘맥시멈 러브’는 맥심 모델이 출연한다는 명성에 걸맞게 회를 거듭할수록 화끈함을 더해가고 있다.

11화에서는 캠핑카에서의 동침을 위한 탁현우의 마지막 선택을 앞둔 시간이 그려졌다. 4명의 맥심 모델과 남성 출연자 탁현우는 아름다운 불꽃놀이와 술, 그리고 수위가 높은 19금 카드 게임을 하며 화끈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첫 키스 경험담과 키스 팁을 공유하는 등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는 ‘맥시멈 러브’이기에 가능하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지배적. 맥심 모델 박수민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남자친구의 집 앞에서 첫 키스 경험을 떠올리며 설렘 가득한 새로운 경험에 “머리 위로 종이 울리고 주저앉아버렸다”라고 답했고, 맥심 모델 김효연은 5명 중 유일한 중학교 시절 첫 키스 경험자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맥시멈 러브’는 오는 17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12화 예고편에서는 한밤중 캠핑카 안에서 남성 출연자 탁현우가 같이 잠을 자는 맥심 모델 곁으로 과감하게 다가가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최종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과연 마지막 밤을 현우와 보낼 맥심 모델은 누가 될 것인지, 최종 선택을 받는 맥심 모델은 누가 될 것인지, 현우의 최종 선택이 커플로 이어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9명의 맥심 모델이 유일한 남성 출연자 탁현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맥시멈 러브’는 토요일 오전 10시 OTT 플랫폼인 바바요(babayo)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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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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