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래원이 형 잊어라" 노윤하 디스에 "나쁜X아 왜이렇게 잘해"
기사입력 : 2022.12.10 오전 8:58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와 노윤하가 '쇼미더머니11'에서 서로를 향한 디스전을 선보였다.

9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윤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디스전 방영 전 과몰입 방지를 위한 윤하와의 다정한 투샷. 노윤하 짱. 나 짱. 팀슬레이 짱. 팀그릴즈 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방송 후 "나쁜X아. 왜이렇게 잘해"라며 노윤하와 장난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7회에서는 본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6차 미션 '팀 디스 배틀'이 진행됐다. 팀 슬레이의 이영지와 팀 그릴즈의 노윤하는 디스전에서 맞붙게 됐다. 특히, 노윤하는 이영지에게 "래원이 형을 못 가진 것 처럼"이라고 디스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결과는 노윤하의 승리.

한편, '쇼미더머니 11' 7회는 9일(금) 밤 11시 방송된다. 마이크 선택에서 노윤하는 칠린호미를 제치고 릴보이와 그루비룸의 선택을 받고 오른 본선 무대에서 QM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영지는 던말릭과의 대결이 예고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영지 , 노윤하 , 쇼미더머니11 , 쇼미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