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샤이니 키, 코드 쿤스트가 총출동해 전 회장의 ‘무카’를 타고 ‘77즈’ 박세리의 본가로 향한다. 모이기만 하면 치트키가 되는 무지개 모임이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 쿤스트 그리고 박세리의 ‘무지개 큰손 대잔치’로 꾸며진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말 무지개 대잔치를 꾸밀 것이 예고되자, 시청자들은 모이면 '치트키'가 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임에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오랜만에 성사된 무지개 모임에 회원들은 설렘을 안고 하나둘 약속 장소에 등장한다. 키와 코드 쿤스트가 추위에 떨며 전 회장을 기다리고, 여기에 아직 숙취 해소가 덜 된 박나래가 합류하며 흡사 ‘새벽녘 홍대 장관’이 재연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무카의 질주'로 초대한다. 키와 기안84는 드디어 영접하는 무카의 실물에 감탄을 쏟다 이내 곧 무카 감상보다는 전현무 놀리기에 심취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박세리의 대전 본가로 향하는 무카 안에서 회원들은 저마다 유년 시절 기억을 떠올린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아빠와 엄마로, 기안84와 키, 코드 쿤스트는 아이들이 되어 가족여행의 행복했던 추억을 꺼낸다.
전현무는 화기애애한 무지개 회원들을 보며 “무카 산 보람이 있다. 웃고 떠드는 회원들을 볼 때 아빠 마음 같았다”며 흐뭇해한다. 무지개 단체 모임에 처음 합류한 코드 쿤스트는 “살짝 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히며 감성 포텐을 터트릴 예정이다.
무지개 회원들은 영상으로만 보던 박세리의 '리치 하우스' 첫 방문에 "어마어마하네"라며 리얼 감탄한다. 엄청난 층고부터 박물관급 초대형 장식장, 풍요로운 세리 네 팬트리까지 리치 하우스의 스케일에 혼이 쏙 빠진다고. 전현무와 박나래의 리얼 감탄을 부른 리치 하우스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박세리의 본가에서 펼쳐지는 ‘나 혼자 산다’ 치트키 무지개 모임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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